태국 바트 환전 싸고 편하게 하는 법

태극 환전 하는 방법 및 설명 (크게 5가지)

 

1. 국내 은행 환전

• 여행 전에 은행 방문이나 인터넷 은행,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환전
• 수수료 : 우대율을 최대로 받고 살때,팔때 각 1%의 수수료를 부과 (참고링크 : 은행 연합회 공시 은행별 수수료율)
  

 

2. 태국 현지 은행/환전소 (원화→바트 or 원화→달러→바트)

• 태국의 주요 은행으로는 Super Rich에서 환전 (참고 링크 : 슈퍼리치 홈페이지)
• 현지 환전소를 이용하면 보통 환율이 좋고 수수료도 낮은 편이지만, 영업시간과 위치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1번 국내 은행 환전에 비해 저렴한 편이지만 100만원 기준 만원 이하의 차이)
• 원화를 가지고 가기보다 달러로 교환하여 가는 것이 환율이 더 유리합니다. (2023년 5월 기준 원화를 가져가나 달러를 가져가나 큰 차이가 없었다.)

 

3. 현지 ATM

• 현지 ATM에서는 카드를 이용하여 태국 바트를 직접 출금할 수 있습니다.
• VISA, Mastercard, UnionPay 등 대부분의 글로벌 카드 브랜드가 지원되지만, 수수료는 대체로 150-250 THB 정도이며, 카드사 마다 다른 환율이 적용되므로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 편리할 지 모르지만 출금 시마다 수수료가 비싸며, 환율도 안 좋게 측정됩니다.
  

 

4. 트레블월렛

• 삼성카드에서 출시한 전자 지갑 앱이며, 미리 충전한 한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수수료가 무료, 단 현지에서 카드가 사용 불가능한 장소가 꽤 됩니다. ex) 야시장, 길거리 노상

 

5. GLN

• 해외 현지 화폐로 결제할 때, 실시간 환율을 제공하며, GLN의 경우, QR 코드를 스캔하여 쉽게 결제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 현재 하나은행에서 제공하는 기능이고, Toss 앱을 이용하여 사용가능합니다.
• 태국 등 동남아의 대부분의 야시장, 길거리 노상에서 GLN(QR결제)가 가능하다.
• 수수료 이벤트를 하면 조금 더 저렴하지만 1.5%의 수수료를 부과 (단, GLN의 경우 결제시 환전되기 때문에 사용후 남은 바트에 대한 환전이 필요없는 장점이 있다.)

 

수수료 비교

 

• 트레블 월렛  >>>  태국 현지 은행/환전소  >  국내 은행 환전  >  GLN  >>>  현지 ATM 
• 트레블 월렛은 수수료가 무료여서 압도적으로 저렴하고, 현지 ATM은 압도적으로 수수료가 비쌉니다.
• 태국 현지 은행/환전소, 국내 은행 환전, GLN의 경우 100만원 기준 수수료 차이는 만원정도 입니다.

 

편리성 비교

 

• GLN  >  트레블월렛  >>>  국내 은행 환전  =  현지 ATM  >>>  태국 현지 은행/환전소
• GLN은 진짜 써보시면 너무나도 편합니다. 단, QR 스캔화면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잔돈도 안생기고 안되는곳이 없습니다. (혹시 안되는 곳이 있으면 신용카드 쓱 써버리면 됩니다.)
• 트레블월렛 수수료도 싸고 편하지만, 동남아 여행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카드가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 국내 은행 환전,현지 ATM은 가장 무난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번거롭게 매번 잔돈 생기고 들고다니기 귀찮습니다.)
• 태국 현지 은행/환전소는 저렴하게 환전이 가능하지만 현지 환전소 영업시간 고려, 해당 환전소 이동, 대기 시간으로 인해 불편한 점이 비추합니다.

 

요약

 

1. 환전 금액이 소액인 경우(제 기준 100만원 이하) : GLN 80%, 국내 공항환전소 20%(혹시 모를 비상금)

• 현지 환전소도 좋지만 여행에서 시간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여 국내 공항환전소 이용
• 부족시 신용카드 이용^^

 

2. 환전 금액이 고액인 경우(기준 200만원이상) : 트레블월렛 한도 200만원, 그 이상의 돈 현지환전소

• 트레블 월렛은 수수료가 무료지만, 환전 한도가 180달러여서 그 이상의 금액은 현지 환전소 이용
• 부족시 GLN 이용^^

 

3. 그냥 귀찮다 : 국내 은행 환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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