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1의 설치율이 고작 76%?... 애플에 대한 불신 ( 배터리 성능 저하 )

아이폰의 강점인 자체 OS인 ios가 소비자들로 부터 점점 외면을 받고 있다.

지난해 부터 있었던 ios 업데이트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아이폰 ios는 안드로이드에 비해 성능이 우수하며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을 빠르게 향상시키고

문제가 생겼을시에 빠른 조치가 소비자들을 사로 잡았지만,

최근에 애플이 일부로 ios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을 저하시키고

새 아이폰으로 구매를 유도했다는 것이 알려지고 

애플 측에서도 인정하면서 소비자들의 반발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www.apple.com/kr/iphone-battery-and-performance/)

그 때문인지 ios11이 아닌 이전 버전인 ios10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애플의 기기중 76%만이 새로운 ios11을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다고한다.